백반증/건선
백반증 / 건선
백반증
백반증이란 경계가 명확한 유백색의 탈색반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결핍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인구의 1~2%에게 대개 후천적으로 나타나나 때로는 가족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심리적 자극이나, 외상, 화상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외에 입술, 외음부 등이 점막에도 발생하며 모발의 탈색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백반증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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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테로이드 치료
how to
병변이 작은 경우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혹은 크림을 바르거나, 트리암시놀론을 주사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에는 약물의 전신적인 작용을 위해 스테로이드제를 복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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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광화학 요법(PUVA)
how to
전신 광화학 요법은 광민감제인 소랄렌을 복용하고 2시간 후 자외선A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소랄렌은 자외선 A와 반응하여 피부를 검게 만드는 약입니다. 대개 광선 조사량을 점차 늘려가며 일주일에 2-3회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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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단파장 자외선 B치료 (Narrow band UVB)
how to
광화학요법과 달리 광민감제의 복용이나 도포가 필요 없이 단파장 자외선 B를 병변 부위에 조사하는 치료법입니다. 치료는 보통 일주일에 세 번씩 최소 6개월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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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표적 광치료 (Targeted phototherapy)
how to
전신 광치료 기계 이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부위의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병변부위에만 치료하는 방법으로 엑시머 레이저 등이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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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외과적 치료
how to
잘 보이지 않는 정상 피부를 떼어내 미관상 신경 쓰이는 백반 부위에 옮겨 붙이는 피부이식술과 자가 멜라닌세포 이식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건선
건선이란 피부에 생기는 만성질환으로 크기가 작은 붉은 발진들이 생기고 은백색의 비늘같은 각질로 덮혀 얼룩덜룩 딱지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생활환경이 변화하여 건선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선의 치료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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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국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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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광선 치료 및 전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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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생물학제제
건선의 치료는 국소치료, 광선치료 및 전신치료, 생물학제제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들은 상황에 따라 단독 혹은 2가지 이상 병행되기도 합니다. 개인별로 다른 건선의 원인과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재발을 줄이기 위한
난치성 질환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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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지 않고 의료진을 만나 함께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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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을 방치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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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꾸준히 내원하여 호전상태를 꾸준히 지켜보며 질환을 개선한다.